[NBC-1TV 육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이룸홀에서'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제' 간담회를 열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OECD 국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용과 배려 그리고 장애인노동자 관련 법률 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면서“지난 반세기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진정한 선진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관용과 배려, 존중을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선진 대한민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라면서“국회의사당도 장애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방문·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확충하는등 공공건물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마지막으로 “입법간담회가 장애인노동자 관련 법안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특히, 국민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문턱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취임 초부터 의사당 내 장애인
[NBC-1TV 육지혜 기자]정의화 의장은 17일 의장접견실에서 가와 바트후(Gavaa BATKHUU) 몽‧한 경제포럼 회장을 만나 경제분야를 비롯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 의장은 “한국과 몽고가 수교한지 25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 양국간 교역량이 140배 증가했다”면서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정치‧문화 전반의 교류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부존자원이 많은 몽고와 기술력이 있는 우리나라는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몽고의 경제적 발전은 동북아 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바트후 회장은 엥흥볼드(Enkhbold) 몽고 국회의장의 공식 초청 서한을 정 의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접견에는 몽고 측에서는 롭산완단 볼드(Luvsanvandan BOLD) 몽‧한 경제포럼 회원, 바산자브 간볼드(Baasanjav GANBOLD) 주한몽골대사, 우리 측에서는 우윤근 한‧몽 협력포럼 공동회장, 김광림 한‧몽골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정의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성함양진흥재단법안” 등 25건의 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휴회의 건”을 포함하여 총 2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인성함양진흥재단법안’은 지속적·체계적인 인성운동과 그에 필요한 재원 조성을 위한 모금활동 등을 수행하는 인성함양진흥재단을 설립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해당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김용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5건의 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휴회의 건”을 포함하여 총 2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운영기본일정에 국정감사를 포함하고 8월에도 임시회를 개회하도록 하며, 회기 중 상임위원회의 요일별 의사일정 작성기준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해당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은 16일, '인성함양진흥재단법' 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정 의장이 발의한 「인성함양진흥재단법」은 ‘인성함양진흥재단’을 설립함으로써 시민사회의 인성운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이에 필요한 재원 조성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범국민적 인성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장은 “1년 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 원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에 있다”며 “작년 말 국회를 통과한 인성교육진흥법에 이어 인성함양진흥재단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물질 중심의 현대사회에서 잊고 살았던 정신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작년 5월 26일, 과도한 경쟁과 입시 위주 교육으로 피폐해져 가는 학교를 인성교육 강화를 통해 바로잡기 위해 「인성교육진흥법」을 대표발의 했고, 작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오는 7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인성교육진흥법'의 시행으로 학교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 함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성인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홍익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안” 등 총 3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북한 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외교통일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박명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3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은 기획재정부장관은 수출입은행의 임직원이 경영건전성을 위한 명령을 고의로 위반하거나 건전한 경영을 크게 해치는 행위를 하는 경우에 필요한 제재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김동철 의원 등 155인이 발의한 “호남고속철도 우회구간 요금 인하 및 증편ㆍ운행시간 단축 등 운영 개선과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3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외교통일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4일 전해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별감찰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하여 총 1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특별감찰관법 개정안’은 감찰대상자의 범위를 대통령비서실의 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국가안보실 비서관 및 위기관리센터장 이상의 공무원, 대통령경호실 차장 이상의 공무원도 감찰대상자로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4일 김춘진 의원 등 59인이 발의한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비지원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1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소득세법 개정안’은 자녀 1명에 대하여는 연 15만원, 자녀 2명에 대하여는 연 40만원, 자녀 3명에 대하여는 연 70만원, 자녀 4명에 대하여는 연 105만원, 자녀 5명 이상인 경우에는 4명을 초과하는 1명당 연 40만원을 합한 금액을 세액공제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