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 희 기자]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은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뮌헨안보회의’에 초청을 받아 국회를 대표하여 이 회의에 참석한다. 특히 황진하 위원장은 회의 기간 중 6일 오후에 열릴 “태평양 지역 정세 : 화약고인가? (Pacific Geopolitics: Powder Keg?)” 제목하의 분과토론회에 토론자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황 위원장은 이번 회의 참석 계기,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미국 전 국방장관 및 국가안보보좌관, 독일 국방위원장, 영국 국방장관, 슬로바키아 외교부 장관, OSCE 사무총장 등 다수의 의회, 정부, 국제기구 대표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환경 ▲한반도평화통일 준비 ▲한국과 유럽의 안보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와 유럽과의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뮌헨안보회의에는 국가 정상, 총리, 국방 및 외교 장관, 국제기구 대표, 의회 대표자 등 세계 각국의 안보관련 지도자급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글로벌 차원의 안보 현안에 대한 비공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1963년
[NBC-1TV 정세희 기자]1일 오후, 깜짝 한파가 풀리면서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간 가운데 국회의사당 본관의 자태가 웅장해 보인다. 2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도 의원들의 환골탈태(換骨奪胎)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 하길 기대 해 본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0일 이재영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17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언론중재위원회는 기사배열로 인한 침해도 시정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시정권고 대상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0일 이언주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7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주택법 개정안’은 공동주택 상하수도 배관의 교체 및 보수 비용 지원 근거를 법률에 명시하고,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공개대상에 장기수선계획 및 유지·보수 내역을 포함시키며, 공동주택의 난방을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는 경우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 또는 융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0일 남인순 의원 등 25인이 발의한 “국회의원(송영근) 징계안”을 포함하여 총 1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NBC-1TV 정세희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낮 12시에 국회 사랑재에서『한·미·일 의원회의(Korea-U.S.-Japan Trilateral Legislative Exchange Program)』(한국 측 공동의장 : 김성곤 의원, 황진하 의원 ) 참석자를 국회 사랑재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한·미·일 의원회의'는 다자간 협력체를 통해 자국 안보 보장을 추구하는 추세의 일환으로 ‘미·일 의원회의’측에서 제안하였으며, 이에 따라 한·미·일 의원 교류체제가 2003년에 구축되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한·미·일 의원회의는 3개국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는 핵심 채널로써, 이번 회의에서도 정치, 경제, 안보 분야를 망라한 주요현안을 두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토론하고 3개국 의회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고 의원 간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정 의장 인사말을 통해“우리 한·미·일 3국 모두에게 올해는 종전 70주년이며, 한·일 간에는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한국에게는 광복 70주년을 의미하고, 미국 역시 종전을 계기로 확고한 세계의 지도국으로, 태평양 중심 국가로 자리매김한 지 70년이 되는 해”라고
[NBC-1TV 정세희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직자의 인성과 윤리’세미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4대 강국에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 위치, 남북이 분단된 현실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는 통일과 함께 문화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장은 “2015년을 인성교육의 원년으로 만들어 보자”면서 “대한민국에 가서 정신문화를 배우고 보고 느끼기 위해 수천만의 관광객이 몰려오는 나라, 작지만 어떤 나라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또 “우리나라의 부패지수는 세계 43위로서 매년 한단계식 떨어지고 있는데, 부패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주체와 관료라고 생각한다”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백성 보살피기를 아픈 사람 돌보듯 하라는 시민여상(視民如傷)’, ‘현감이 나랏님보다 무섭다’는 문구를 되새겨볼 것”을 주장했다.정 의장은 끝으로 “인성의 회복 없이는 미래가 없다”며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부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뒤 “작년 세월호 참사는 하늘의 마지막 경고로서 자기 자신부터 스스로 바뀌려고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한국호가 침몰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번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9일 정호준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은 누구나 알기 쉽도록 대피시설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이에 대한 운영 책임성을 강화하며, 안내표지판 등의 훼손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9일 김성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주택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주택법 개정안’은 제명을‘주거기본법‘으로 변경하고, 주거정책의 기본방향을 물리적인 주택공급 확대에서 주거복지 향상으로 전환하며, 주거정책의 기본원칙, 주거기본권, 유도주거기준, 주거지원센터 및 주거복지 전문인력 양성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종대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위촉했다.김종대 신임 위원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17회)에 합격한 후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창원지방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삼일회계법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와 공개, 퇴직공직자의 취업승인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조사와 제재 등의 조치를 함으로써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직자 등의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위원회는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위촉하는 외부위원(위원장 포함) 7명과 국회의원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차 연임이 가능하다.참고로,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등록 의무자는 총 1,443명(2014.12.31기준)이며, 이 중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등록 사항에 대해서는 매년 공개하고 있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