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대)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2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및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36인 등 총 328인의 2014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015. 3. 26(목)일자 국회공보에 게재하여 공개했다.2014. 12. 31. 현재 재적의원 295인 중 국무위원 겸직자(김희정 現 여성가족부장관, 최경환 現 기획재정부장관, 황우여 現 교육부장관) 3인 제외됐다.「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에 따라,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대상자는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014년도 최초공개자인 경우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월 말일까지 신고하고,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금년의 경우 3월 26일)에 공개 해야 한다.2015년도 국회의원 및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 신고액을 살펴보면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김세연의원, 박덕흠의원, 안철수의원을 제외한 국회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19억2천7백만원으로, 전년 신고 재산액 대비 평균 1억2천백만원이
[NBC-1TV 정세희 기자]방한 중인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가 24일 오후 사흘간의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을 위해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김포국제공항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방한 중인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가 24일 오후 사흘간의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김포국제공항 출구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방한 중인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가 24일 오후 사흘간의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1시)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을 방문하여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정 의장은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 ‘호치민국립대학교’에서 연설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저는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국립대학인 부산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에 입학했던 1967년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이제 막 경제개발의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정 의장은 이어“대학생활 동안 사진예술 연구회, 학보사 기자를 하면서 철학적인 토론을 많이 하였고,‘당시의 정치·사회의 정의롭지 못한 것들, 부조리들을 고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고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아래 열심히 의학공부를 하고 틈틈이 교양서적을 읽었다”면서“그 결과 개인적으로는 세계적인 신경외과 의사가 되었고, 오늘날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와 함께 “저는 현재 국회의장으로서 대한민국을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제 정치적 목표인 ‘건강사회’는
[NBC-1TV 정세희 기자]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오후 5시) 하노이 주석궁을 찾아 쯔엉 떤 상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우호증진 방안 및 북한의 개혁·개방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정 의장은 “베트남은 1986년의 도이모이 정책으로 개혁·개방해서 크나큰 발전을 이뤘다”고 말하며, “북한이 하루빨리 베트남을 귀감 삼아서 발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밝혔다.정 의장은 이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주석께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하노이에 초청해 베트남의 발전 사항을 보여주고 개혁·개방 정책에 대해서 설명해 북한이 하루속히 정상국가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도와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상 주석은 2012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당시를 설명하며,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개혁·개방 정책에 대해서 설명했고, 김영남 위원장도 주의 깊게 들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언제나 북한 지도자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했고, 만날 때마다 개혁·개방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상 주석은 이어 사견임을 전제로 “우리 모두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북한
[NBC-1TV 정세희 기자]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19일(한국시간) 오후 베트남의 박닝성 옌퐁현, 옌퐁 제1공단의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찰에는 박대동, 박성호, 이완영, 윤재옥 의원(새누리당), 전순옥, 박혜자, 박광온의원(새정치민주연합) 등 현역 여야의원 7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김성원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필리핀을 공식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2시(현지시간 오후 1시) 필리핀 대통령궁을 찾아 아키노 대통령(Benigno S. Aquino Ⅲ)과 회담을 갖고 경제 개발 분야의 협력 및 내실화, 남북관계 등 의회 간 소통강화와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7천 4백여명의 필리핀 군인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160여명의 귀한생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고 밝힌 뒤“대한민국은‘보은(報恩)’의 나라로써 필리핀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현재 필리핀에는 약 8만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으며, 100만 이상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면서“그동안 필리핀 경찰청에서‘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시며 한국인 보호를 위해 앞장서주셨지만 인적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아키노 대통령은 “한국인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일부 한국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 중 치안이 안 좋은 지역이 있다”면서 “반군 무장단체 등 치안불안세력의 퇴치작전을 통해 앞으로 외국인들이 치안에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2일 김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6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제명을 「주택임대차 보호 및 조정에 관한 법률」로 변경하고, 임대차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며, 임차인에게 계약갱신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의원의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 겸직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지난해 11월 국회로부터 겸직 금지 통보를 받고도 체육계 협회장·단체장·이사장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당 소속 의원 20명에게 겸직 사퇴를 권고하기로 했다. 김태환 의원이 대한태권도협회장, 장윤석 의원이 대한복싱협회장을 맡고 있다. 관련 국회법 개정안은 2013년 7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