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이현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일정 규모 이하의 중견기업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례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