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2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와 국기(國技) 태권도 및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김무천 행정부원장, 윤웅석 연수원장, 김수민 사무처장, 임종남 이사, 차상혁 이사, 앙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등이 서울특별시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최경주 관광체육국장, 배덕환 체육정책과장, 이병철 관광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