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는 17일 제66주년 제헌절을 계기로 국민에게 국회를 개방하는 ‘열린 국회’를 선포한다.국회는 이날부터 방문객들의 의사당 앞쪽 1층 출입을 허용하고, 주말기간동안 국회잔디마당을 개방토록 할 예정이다.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국회선포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 의사당 앞쪽 1층 출입구의 이용을 허용한 것은 1975년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립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국회방문자들은 그동안 의사당 뒤쪽 출입구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국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친숙한 국회가 되기 위해 주말에는 방문객들에게 잔디마당을 개방하고, 볼거리를 위해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이날 열린국회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제66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오전 10시 의사당 중앙홀에서 5부요인, 국회의원, 제헌국회의원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정 의장은 경축식에서 전직 의원 중 최고령(만93세)인 이종수 2대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국회운영에 대한 소신도 밝힐 예정이다.또 오후에는 잔디마당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1일 김상희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은 가정폭력범죄 신고의무 대상자에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장과 종사자 및 국가 등의 보조나 지원을 받아 건강가정사업을 수행하는 민간단체의 장과 종사자 등을 추가하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방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1일 김성찬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병역법 개정안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등 병역의무 이행으로 가족의 생계가 어려운 병역의무대상자를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편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방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0일 강기정 의원 등 26인이 발의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 되었다고 밝혔다.상법 개정안은 15세 미만자를 대상으로 하는 야외학습․수련․여행 등 외부적 단체활동을 실시하는 경우 단체보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여성가족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0일 이자스민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아동·청소년에게 강요행위 또는 알선영업행위 등의 죄를 범한 자에 관한 등록정보를 공개 및 고지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여성가족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직무대리 임병규) 법제실은 유럽헌법학회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임병규 사무총장 직무대리, 이종영 유럽헌법학회장, 김효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제헌66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통일헌법의 중심 내용 중 하나가 될 ‘권력구조’는 물론 경제체제가 다른 남북한 통합과정에서 중요한 사안이 될 ‘재산권’ 및 ‘사회 • 경제통합’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통일헌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먼저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박사가 ‘통일헌법과 권력구조’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고, 이어서 박진완 경북대 교수가 ‘통일헌법과 재산권’를 주제로, 전학선 교수가 ‘통일헌법과 사회ㆍ경제통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각 주제발표 후 지정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제2부에서는 김상겸 동국대 교수, 이헌환 아주대 교수, 이효원 서울대 교수, 김건오 국회 법제실경제법제심의관, 윤설영 JTBC 통일부 출입기자가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중인 존 길버트 알렉산더(John Gilbert ALEXANDER) 호주‧한 의원친선협회장을 비롯한 다국적 의회인사단 일행(8개국 의회인사 9인)을 접견하고 의회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한국은 은혜를 잊지 않는 보은국가”라며 “한국은 지난 6‧25전쟁 당시 전 세계 20여개 국가의 도움을 받아 오늘날의 발전에 기반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 인류공영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 의장은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수여국에서 공여국이 된 유일한 나라”라면서, “다만,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큰 문제는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사실”이라며 “오늘 오신 여러 나라 지도자 여러분께서 돌아가셔서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알렉산더 호주‧한 의원친선협회장은 “호주와 한국은 100년이 넘는 오랜 교류를 바탕으로, 신뢰와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상호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특히 전쟁의 폐허로부터 지금까지 나라를 발전시켜온 한국의
[NBC-1TV 김은혜 기자]경인여대(총장 류화선)는 8일 오전 총장실 접견실에서 (사)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 차보용)와 저개발국가의 교육과 빈곤문제 해결에 공동협력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대학생 해외자원봉사자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 인력 파견 협조, 기타 국내외 개발 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지구촌 사랑의 대표적인 NGO 단체인 월드베스트프랜드(WBF)는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저개발국가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사업과 각종 해외 봉사 및 구호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한편 경인여대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날 협약식 후 NBC-1TV와 인터뷰를 갖고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3가지 사항을 사항을 밝혔다.다음은 경인여자대학교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인터뷰 내용 전문 오늘 우리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다음 3가지입니다. 경인여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래진로탐색교육기부와 작은결혼식 행사에 대한 공조입니다. 교육기부는 본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NBC-1TV 김은혜 기자]작년 11월, 인천AG조직위로부터 대학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AIMAG 유공 표창을 받았던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 김미량 교수가 8일 오전 있었던 경인여대-월드베스트프랜드 '해외봉사 활동 협약'과 관련해 NBC-1TV와 인터뷰를 가졌다.김 교수는 이날 MOU에 대해 “양 기관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대학생 해외자원봉사자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 인력 파견 협조 등을 협약했다.”며 국내외 개발 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했다.다음은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인터뷰 내용 오늘 우리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다음 3가지입니다. 경인여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래진로탐색교육기부와 작은결혼식 행사에 대한 공조입니다. 교육기부는 본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인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의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인데 WBF의 지원을 통해 행사 횟수를 늘리고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문화가족, 저소득계층을 위해 본교 캠퍼스를 결혼식 장소로 무료 대여하고 패션디자인, 피부미용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7일 김상민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은 심야시간대의 인터넷게임을 제한하는 셧다운제를 폐지하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여성가족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