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인신위는 30일 ‘올바른 기사문장 쓰기’를 주제로 저널리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20개 인터넷신문 기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 지원으로, 430여개 인신위 준수서약사를 대상으로 저널리즘 교육을 매월 한 차례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신문의 저널리즘 품질 및 디지털 콘텐츠생산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금년 한 해 동안 기사쓰기(올바른 문장 쓰기, 유형별 기사작성), 디지털‧모바일 환경에 맞는 콘텐츠 전략, 인포그래픽 제작 및 활용, 소셜플랫폼 활용 전략 등 다섯 주제를 인터넷신문 윤리 및 자율심의 사례교육과 매월 단위로 교차하여 병행 진행할 계획이다. 인신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여건이 열악한 중소규모의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사후심의를 통한 계도중심의 자율규제를 보완하는 측면에서 사전에 저널리즘 품질을 제고시키자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설문조사를 통해 매체들의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신위는 첫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일 20개 매체 기자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 지수’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종합 KAI는 122.1(전년동기 대비 종합 KAI는 107.7)로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1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6.0, 케이블TV 108.8, 종합편성TV 106.2, 라디오 101.1, 신문 104.9, 온라인-모바일 127.7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1분기대비 매체별 2018년 2분기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 KAI 지수는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와 ‘정보처리장치’를 제외한 전 업종이 1분기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주류 및 담배(160.0), 통신(150.0) 및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20.8)’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통신(175.0), 주류 및 담배(160.0) 및 의류 및 신발(147.1)’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그림 2] [그
[NBC-1TV 이경찬 기자]국내 최대 규모로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이 다음달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M 컨템포러리(르 메르디앙 서울)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은 지금까지 국내 개최된 전시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작품을 포함, 샤갈의 인생을 총 망라하는 엄선작들과 인터렉티브 존을 통해 그의 희로애락이 담긴 ‘영혼의 정원’을 함께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랜만에 샤갈의 작품을 만날 관람객들에게 샤갈의 회화 세계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만의 대표 테마들을 정원을 산책하듯 나누어 소개할 예정이다. 제 1부 꿈, 우화, 종교(136점) 에서는 종교적 상징주의와 낭만주의로 가득한 샤갈의 작품 세계를, 제 2부 전쟁과 피난(16점)에서는 전쟁과 이주 등 연속적인 고통의 상황에서도 인생에 대한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은 샤갈의 내면 세계를, 제 3부 시의 여정(78점)에서는 화가의 날개를 단 시인이라고 불리던 샤갈의 가장 널리 알려진 주제인 꽃과 꿈, 서커스를 포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정인진)와 공동으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보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양 위원회는 선거를 앞두고 참석한 언론 매체에 공정보도를 당부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2일 모바일 동영상 미디어 메이크어스(대표이사 우상범)와 광고마케팅 지원 및 미디어 생태계 내 상생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광고, 마케팅, 유통분야 협력 △양사의 인프라, 노하우, 자산을 활용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방송·통신 광고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광고주 개발 및 글로벌 사업 모색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메이크어스 우상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 시장의 확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모바일 1위 미디어 메이크어스가 중소 미디어의 상생을 이끌어내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상생협력 사업이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코바코는 지난 2016년부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유망 중소 콘텐츠 제작사 및 플랫폼들과 파트너십을 구축, 미디어 생태계 내 새로운 일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광고마케팅 컨설팅을 통한 지원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따르면 2018년 4월 종합 KAI는 113.5로 3개월 연속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2.0, 케이블TV 102.7, 종합편성TV 100.9, 라디오 100.2, 신문 101.3, 온라인-모바일 119.2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전월대비 매체별 2018년 4월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봄을 맞아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 음료와 간편식을 중심으로 ‘식표품 및 비주류음료’업종과 정수기를 비롯한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주류 및 담배(160.0)와 통신(125.0)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통신(150.0)과 주류 및 담배(140.0)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그림 2] [그림2] 전월대비 업종별 2018년 4월 광고경기 전망 올해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광고비 계층별 주요 1,000대 사업체를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화이인베스트먼트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코바코-화이 콘텐츠 투자조합’을 조성했다. 이번 펀드에는 코바코와 함께 화이인베스트먼트가 출자에 참여했다. 향후 코바코와 화이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웹콘텐츠 투자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신기술 콘텐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디어 콘텐츠 기업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펀드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따른 통신광고영역의 광고유통기반 마련 및 미디어 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콘텐츠 산업육성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코바코는 2017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웹툰, 웹소설 등 웹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화이인베스트먼트와 함께 85편의 웹콘텐츠에 투자했다. 투자콘텐츠 중 웹툰 <몸>, <아이템>의 경우 중국 등 글로벌 연재를 확정하고 올해 영화 및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고 민관합동 웹툰 스토리 공모전 “스토리 어벤저스 시
[NBC-1TV 이경찬 기자] 동경 131,52도 북위 37,33도 50각 화산으로 형성된 신비의 섬 울릉도에는 명산 성인봉이 섬 중앙에 우뚝 솟아있다. 명산을 오르노라면 태초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원시림은 새벽 운해 비에 머리 감고 실록 가지 실바람에 춤추는 잎새 사이로 온갖 산새들이 조잘거린다.어머니 치마폭같은 골짝 골짝에는 철따라 들꽃을 피우고 온갖 나물이며 열매들을 내어 놓고 봄의 전령인 고로쇠는 하얀 눈을 뒤집어쓰고 건강수 진액을 품는다. 높이 984m가 되는 정상봉까지 서너 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오르는 이마다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진=울릉도 시인 수은 김만수]
[NBC-1TV 이경찬 기자] 4인조 걸그룹 ODD EYE(오드아이) 멤버 다란이 19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독창적인 그룹의 활동을 소개했다. ODD EYE(오드아이)는 전혀 색이 다른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음악을 한다는 의미로 양쪽 눈의 색이 다른 것을 일컫는 팀명으로 4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클래식을 전공한 만큼 깊은 음악성에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노래, 연주, 퍼포먼스에 비주얼, 개성까지 겸비한 국내 유일한 스트링 팝 팀이다. 데뷔 싱글 '따라 하기 바쁜걸'에 이어 두 번째 싱글 'Follow Me', 글로벌 영어 싱글 'Catch Me If You Can' 을 발매하였고 또다시 새로운 싱글 'NEVER'를 발매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공정보도 설명회가 열린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정인진)는 22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6.13 지방선거 공정보도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바람직한 선거보도 ▲가짜뉴스와 팩트 체크 ▲선거 여론조사와 여론조사 보도의 이해 등의 내용이 다뤄지며 질의응답을 통해 선거보도와 관련한 기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신문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