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2일 유망 중소 콘텐츠 제작사인 ㈜셀레브(대표이사 임상훈)와 광고마케팅 지원을 위해 뉴미디어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광고, 마케팅, 유통분야 협력 △양사의 인프라, 노하우, 자산을 활용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방송∙통신 광고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광고주 개발 및 글로벌 사업 모색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셀레브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통한 상생협력 사업이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셀레브 임상훈 대표는 “코바코와 셀레브의 협업이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방송광고 마케팅을 주도해온 코바코와 뉴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셀레브가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코바코는 2016년부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유망 중소 콘텐츠 제작사 및 플랫폼
[NBC-1TV 이경훈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대국민 소통기회를 넓히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기자단을 14일까지 모집한다. ‘KOBACO 대학생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코바코의 광고 진흥사업, 각종 광고정보 데이터 등 주요 사업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학(원)생 및 휴학생이며 SNS능통자, 서포터즈 및 홍보활동 유경험자는 우대되며,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코바코는 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표창을 수여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는 등 대국민 소통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소정의 지원양식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 신비의섬울릉도 남면 통구미 마을 앞에 큰 바위 하나가 우뚝 솟아 있는데 일명'거북바위'라 부른다. 아빠 거북은 온 식구를 등에 업고 있고,엄마 거북은 철부지 자식을 지켜보느라 정상봉에 서 있고, 자식 거북은 다이빙 직전에 망부석이 되어 있는 거북 가족의 모습을 바위에서 만날 수 있다.감히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창조주 걸작 앞에 나그네 가는 발길이 절로멈춘다. 사진 제공 = 시인 수은 김만수
[NBC-1TV 이경찬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우수 중소기업 대표가 3월 6일(화) 프레스센터에서 2018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위한 사업수행협약을 체결했다. 87개 지원 대상 기업들은 앞으로 방송광고물을 완성하고 그에 따른 제작비를 최대 TV는 5,000만원, 라디오는 35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 지원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진입 장벽을 없애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진입 성공률을 높이고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코바코는 2015년, 2016년, 2017년 3년 동안 TV 131개 사, 라디오 160개 사 등 총 291개 사에 64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해 기업 및 제품인지도 상승,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실제로 2017년 방송광고 집행 등을 통해 지원기업들은 평균 13.1% 매출액이 성장한 성과를 이루었다.
[NBC-1TV 이경찬 기자]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7일 오전 행정타운 입주식을 갖고 ‘새로운 태권도 도약’을 천명했다. 입주식에서는 내빈 소개, 임종남 행정부회장의경과보고, 영상상영, 협회장 인사 및 내빈 축사, 경기소년소녀합창단 및 소프라노 박성은 기념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협회가 인천시와 분리된 이후 37년 만에 50만 회원들의 염원인 전용 회관을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육성 및 태권도인들의 권익 신장과 해외교류 활성화, 공제조합 설립 등을 통해 경기도 태권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을 가진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사옥은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85 소재 토지 243평, 연면적 895평의 5층 건물로 도태권도협회가 지난해 회관건립비 53억여원을 들여 매입, 10억원의 리모델링비를 투입해 약 3개월 간의 공사 끝에 최근 완공됐다. 한편 GTA빌딩 4,5층을 사용하는 경기도태권도협회 사옥은 태극ㆍ금강실 등 회의실과 고객민원실, 수련실, 전시실, 공제조합 사무실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이날 입주식에는 오현득 국기원장과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ㆍ최창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6일 인터넷언론의 공정한 선거보도 기반 조성을 위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정인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인터넷언론사의 선거보도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불공정 선거보도 예방‧대응 역량강화 및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불공정 선거보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공동 추진 ▲불공정 선거보도 유통과 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 및 기술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인터넷신문위원회 관계자는 “공적규제와 자율규제 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보다 건전한 선거보도 환경의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적 규제기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016년 8월 언론중재위원회, 2017년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공적 규제기구들과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2017년도 한 해 동안 총 3,230건의 조정사건을 접수‧처리했다. 전체 3,230건 중 915건(28.3%)이 조정성립, 133건(4.1%)이 직권조정결정 되었으며, 이를 포함해 2,227건이 피해 구제되어 피해구제율은 지난해보다 1.4%p 높은 73.7%를 기록했다. 청구권별로는 정정보도청구 1,557건(48.2%), 손해배상청구 1,117건(34.6%), 반론보도청구 362건(11.2%), 추후보도청구 194건(6.0%)이며, 매체 유형별로는 인터넷신문 1,842건(57.0%), 인터넷뉴스서비스 416건(12.9%), 신문 380건(11.8%), 방송 361건(11.2%), 뉴스통신 206건(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뉴스서비스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매체를 상대로 한 사건이 2014년부터 4년 연속 60%를 상회했고, 2017년에는 약 70%에 육박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뉴스서비스를 상대로 한 총 2,258건 중 25.3%에 달하는 571건이 기사 삭제 및 검색 차단, 10.9%에 달하는 248건이 기사를 인터넷 상에서 바로 수정하는 것
[NBC-1TV 이경찬 기자] '2018 월드뷰티페스티벌' Johny lee 조직위원장이 2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Johny lee 조직위원장은 이날 면담을 가진 후 이광윤 보도국장을 '2018 제6회 서울 월드뷰티페스티벌'과 '2018 제7회 부산 월드뷰티페스티벌' 수석홍보대사로 추대했다. 추대식은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2018년 3월 116.9로 나타나 2개월 연속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전통적으로 3월은 봄을 맞아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전반적인 강세가 예상된다. 전월대비 매체별 KAI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0.7, 케이블TV 104.7, 종합편성TV 103.8, 라디오 98.4, 신문 105.3, 온라인-모바일 122.2로 조사됐다. [그림1] 한편, 전년 동월 대비 매체별 KAI는 지상파TV 91.6, 케이블TV 96.7, 종합편성TV 96.0, 라디오 95.6, 신문 93.3, 온라인-모바일 117.1로 조사됐다. [그림1] 매체별 2018년 3월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 KAI의 특이사항으로 상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라 통신사 광고가 예상되면서, ‘통신’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업종의 지수도 높게 나타났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30.0)와 주류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26일 위원회 사무처에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현장 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주요 위반사례, 참여 매체별 기사 분석 등의 내용으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신위 관계자는 “실질적 교육 및 소통효과 제고를 위해 현장기자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올해부터 시작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