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25일 논산시 태능갈비가든에서 제67회 재향군인회의 날 기념 및 시민안보 공감 결의대회를 열었다. 기념식에는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 김영근 논산시재향군인회장과 원로향군회원 및 읍면동회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근 회장은 기념식에서 평소 향군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논산시재향군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최재중 (논산시재향군인회 이사) 대전 충남재향군인회장: 홍태의 (광석면 재향군인회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유천석(청년단), 김미애(여성회 이사)
[NBC-1TV 김종우 기자]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 이하 통교협)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2019 대학(원)생 통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 국회의원 심재권 의원실&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가 공동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 이 행사는 ‘평화·통일의 길을 통일미래세대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통일교육협의회 제25차 통일교육포럼을 진행하였다. 송광석 상임의장(통교협) 개회사, 심재권 국회의원·박경미 국회의원·백준기 통일교육원 원장의 축사로 포럼을 시작하여, 제1세션은 이영종 소장(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이 사회를 맡았다. 대북인식·북핵문제·국제정세·대북정책 등 ‘북한과 대북정책에 관한 의식조사’에 대해 뉴코리아 이장한 국장이 발표하였다. 이 국장은 “대학생들의 통일 및 북한의식은 일반 성인들에 비해 탈이념적이며 실용주의적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교육 실시가 필요함으로 대학 통일교육 강좌 개설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통일의식·사회통합·통일교육 등 ‘통일과 통일교육에 관한 의식조사’는 평화한국 황용하 팀장이 발표하였다. 황 팀장은 “타 기관의 통일의식조사에 비해 이
[NBC-1TV 김종우 기자] 2019국방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이 26일 육군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상식에는 최종 선발된 22개팀 60여명의 군 장병이 참가하였으며, 내빈으로는 대회를 주최하는 국방부의 이남우 인사복지실장과 스파크 민영서 상임대표, KT&G 김경동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하고, 육·해·공·해병대 각 군 관계자들도 대거 자리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올해 4회차를 맞은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는 국방부 주최, 스파크 주관, KT&G후원으로 운영된다. 정부기관과 기업, 민간단체의 3자간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좋은 협업사업 모델이 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521개의 뜨거운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군 제대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군인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영문화 개선을 통한 군 전력 증강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부처의 입상자들이 모여 왕중왕을 선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9’의 국방부 예선을 겸하는 대회이다. 이번 결승전에 참여한 22팀은 혁신상 4팀 각 500만원, 창의상 18팀 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각 군 참모총장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참가팀은 집중
[NBC-1TV 김종우 기자](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심재권, 국회의원)는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의 추천을 받아 경남지역 교장 선생님 30명을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으로 임명하고 27일 독도를 탐방하였다. 이날 탐방단은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 동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명예대원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동도 정상을 오르며 독도의용수비대가 동도 암벽에 새긴 ‘韓國領’(한국령) 등 독도의용수비대의 발자취를 몸소 체험하며 그분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수 명예대원(경남 김해분성여고 교장)은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이 되어 지금 독도에 발을 딛고 서니, 감개가 무량하다. 우리가 독도에 와서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은 독도에서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목숨을 걸고 독도를 지킨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원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므로 수비대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5일에 탐방대원은 울릉군 북면에 있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명예대원 발대식에 참석하여 명예대원으로서 의용수비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독도수호에 앞장설 것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 중인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ov) 불가리아 총리가 25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오후 1시께 현충문에 도착한 보리소프 총리는 대기 중이던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헌화, 분향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총리는 이어 현충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을 마친 후 다음 방문지인 현대기아 기술연구소로 이동했습니다. 보리소프 총리는 방한 이틀째인 오늘(25일), 국기원과 주한불가리아 명예대사 주최만찬에 참석 할 예정입니다. NBC-1TV 이광윤입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감식사업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흔적을 수습하는 일”이라며 “한분 한분의 뜨거웠던 인생과 담대했던 조국애를 되살리고,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숭고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품 및 유해 발굴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오늘 전시된 유품과 사진 속에는 전쟁의 처참함과 야만성이 오롯이 담겨있다”며 “국가는 무섭고도 참혹했을 전쟁터에 개인의 목숨을 바치라고 명령했고, 호국용사들은 내 나라를 위해 기꺼이 산화했다. 그 분들을 끝까지 찾아내 그 희생정신을 기리고 영원히 기억하는 것은 국가의 엄중하고도 엄중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의장은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라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부대훈(訓)을 언급하며 “읽고 듣는 것만으로도 비장함과 숙연함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또 “안타깝게도 우리 정부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전후(戰後) 50년이 지난 2000년 4월에서야 시작됐다. 그렇지만, 2007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유해 발굴 감식단’을 창설하는 등 많은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안규백)는 5일 오전 10시 전체 회의를 열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 북한 소형 목선의 북방한계선 월선 등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안보 현안에 대해 국방부의 보고를 청취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의결하였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최근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행위를 비롯한 북한의 핵 고도화와 미사일 도발행위를 규탄하고, 그 재발방지를 촉구하며, 북핵·미사일 위협 제거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북한이 지체 없이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국군과 한미군사동맹을 통해 북핵·미사일 전력을 억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모색을 촉구하며, 북한이 9.19 군사분야 합의서 등 남북간 합의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위반 시 발생할 사태에 대한 책임이 북한에 있음을 경고하며, 우리 정부가 한미동맹 및 국제사회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북핵·미사일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이다. 또한 현안 보고에 대한 질의를 통해 GSOMIA(한일 정보보호협정) 유지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 영공 침범에 대한 군의 대응, 북한의 발사체 도발에 대한 정부의 대
[NBC-1TV 박승훈 기자](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심재권, 국회의원)는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의 추천을 받아 교장 선생님 50명을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으로 임명하고 3일 독도를 탐방하였다. 이날 탐방단은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 동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색소폰 연주에 맞춰 “독도는 우리 땅”을 목놓아 합창하며 명예대원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동도 정상을 오르며 독도의용수비대가 동도 암벽에 새긴 ‘韓國領’(한국령) 등 독도의용수비대의 발자취를 몸소 체험하며 그분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았다. 윤미영 대원(서울 은광여고 교장)은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이 되어 지금 독도에 발을 딛고 서니 감개가 무량하다. 우리가 독도에 와서 우리 땅이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은 1950년대 먹을 물도 없는 이곳에서 온갖 풍파를 견디며 목숨 걸고 독도를 지킨 33인 의용수비대원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므로 수비대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일 탐방대원은 울릉군 북면에 있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명예대원 발대식에 참석하여 명예대원으로서 의용수비대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