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5일 윤호중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4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윤호중의원 대표발의): 2014년 12월 31일 일몰예정인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3년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