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1일 박대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한국언론인공제회법안” 등 9건의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국회의원(조현룡) 체포동의안”을 포함하여 총 1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공제회법안‘은 언론인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제도를 확립하여 언론인의 생활안정 및 언론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국언론인공제회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