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일 민병두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0건의 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제329회국회(정기회) 회기결정의 건”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금융수요자또는소비자단체가같거나비슷한피해를입은사건에대하여일괄적으로금융분쟁을해결할수있는집단분쟁조정제도를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