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박인숙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풍납토성 보존 및 주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풍납토성 보존 및 주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풍납토성 보존․지원 추진단 설치, 보존․지원지구 지정, 이주대책 수립 등 풍납토성의 보존 및 주민 지원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5835호) 의결을 전제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