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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소식

국민대통합당, 창당대회 및 대통령후보 지명대회 개최

이념, 지역, 계층, 세대 간의 분열과 갈등을 넘는 상생과 화합과 통합시대 강조

[NBC-1TV 육혜정 기자]국민대통합당은 2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창당대회 및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를 열고, 19대 대통령후보로 장성민 후보를 선출했다.


장성민 후보는 “정쟁만 일삼는 낡고 썩은 정치,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저급한 정치, 특권정치를 싹 쓸어버리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국민정치시대, 국민대통령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는 “국가의 주권과 국민의 운명을 풍전등화의 위기로 몰아넣은 정치적 IMF 사태를 몰고 와서 이 나라를 총체적 난국에 빠뜨리고 국가적 대분열을 초래한 주범은 기존 정치권의 낡고 썩은 정치인들”이라면서 “그런데도 이들은 이 위기를 극복할 방책과 해법을 내놓기는커녕 이 분열과 혼란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권력탐욕을 채우고 배만 불리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이제 이들을 전면 물갈이 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해서 적폐를 해소하고 국가를 전면 개조, 개혁하는 제2건국을 주도해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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