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29일 오전 11시 경복궁 앞뜰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은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는 고인의 마지막 남긴 유서 만큼이나 엄숙했다.
영결식이 열렸던 청와대 앞 경복궁 뜰에서 부터 수원연화장 까지 NBC-1TV가 밀착취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