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사진지원팀 차장]2017 수원연극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수원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SK아트리움에서 개막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정조'는 수원시립공연단과 수원시립 오케스트라, 수원시립합창단이 합작해 정조대왕의 효심과개혁의 역사를 뮤직컬로 만든 작품이다.
수원연극축제에는 영국 스페인 일본 등 해외 초청작과 국내공모작을 비롯해 인형극 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도 선보인다
폐막작으로는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등 다국적 단원들이 참여한 '은하수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