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정세균 국회의장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의 영국, 포르투갈 공식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정 의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의회간 교류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두 국가의 관심과 지지를 확보했다.
특히 정 의장은 양국의 정치지도자들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가 국제사회와의 대화로 발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편 정 의장의 이번 순방 출국현장은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