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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소식

[기고] 매년 식목일에 생각나는 '세 가지 생각'

"하늘에는 빛나는 별이 있고 내 가슴속에는 빛나는 양심이 있다"

4월 5일 식목일의 밤이 6일 새벽으로 가기 위해 깊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매년 식목일을 맞을 때마 다 세 가지 생각을 깊게 합니다.

첫째는 나무를 심고 둘째는 인재를 심고 셋째는 신앙을 깊게 심는 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자연과 더불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기 위함입니다. 

둘째 인재를 심는 것은 사람은 사람다워야 합니다. 평화로운 가정, 정직한 사회, 정으로 운 나라,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셋째 신앙을 심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고귀한 인격과 사랑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과 불의와 불법이 만행 난무하는 오늘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식목일인 어제 첫날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우린 참 모든 것을 복잡하고 요란스럽게 생각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정직함을 택할 건가, 아니면 거짓을 눈감고 택할 건가, 정의를 택할 건가 불의를택할건가하는 것입니다.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하늘에는 빛나는 별이 있고 내 가슴속에는 빛나는 양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죽은 양심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정직하고 정의로운 선택으로 새로운 미래! 살맛 나는 세상이 되어 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제16대 국회의원(광주 동구) 헌정회 고문 김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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