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5 (화)

  • 흐림동두천 22.1℃
  • 흐림강릉 25.5℃
  • 흐림서울 24.1℃
  • 맑음대전 22.9℃
  • 구름많음대구 23.2℃
  • 맑음울산 23.2℃
  • 맑음광주 23.2℃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22.7℃
  • 맑음제주 23.2℃
  • 흐림강화 23.9℃
  • 맑음보은 17.9℃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1.0℃
  • 맑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정계소식

박병석 국회의장, 소보트카 오스트리아 하원의장과 회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5차 세계국회의장회의 참석 차 오스트리아를 공식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의회도서관에서 볼프강 소보트카 오스트리아 하원의장과 회담을 열었다. 

박 의장과 소보트카 하원의장은 회담에서 과학기술 선도국이자 유럽 문화·예술의 중심인 오스트리아와 정보통신기술(ICT)·수소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및 청소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는 내년에 소보트카 의장이 한국을 방문해 양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박 의장은 외교 강소국인 오스트리아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지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남북한 동시수교국인 오스트리아의 역할을 요청했다. 

박 의장은 “오스트리아의 기초과학·기술력이 한국의 상용화·산업화 능력과 접목될 수 있다”며 “ICT, DNA(Digital-Network-AI), 전기차, 수소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는 히든챔피언(세계시장 점유율 1~3위 강소기업) 116개를 보유해 이 분야 세계 5위이고, 화학·물리 등 기초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17명을 배출했다.

또한 박 의장은 “문화·예술 분야와 청소년 교류도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아 소보트카 의장의 한국 방문을 요청하고 향후 양국 의회가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지속적 협력 관계를 뒷받침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MOU 체결을 제안했다. 

박 의장은 7일(현지시간) 시작되는 제5차 세계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글로벌 대응’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입장을 연설할 예정이다.

또 회의기간 동안 러시아, 인도 등 이번 회의에 참가한 세계 주요 의회 지도자들과 양자 국회의장 회담을 이어간다.

세계국회의장회의는 5년마다 개최되는 의회 정상회의다. 국제의회연맹(IPU), 오스트리아 하원이 공동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112개국에서 87명의 의장이 참석한다.

배너

관련기사

NEWS BEYOND CLICHE-BiG NEWS-100

포토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