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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소식

김진표 국회의장, 체코 하원및 상원의장과 회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오전 (현지시간)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과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잇달아 회동했다. 

김 의장은 원전·에너지‧ 정보통신‧ 고속철도 건설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체코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한국의 원전 기술 능력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고, 체코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SMR(소형 모듈 원자로)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 의장은 먼저 체코 하원의회에서 아다모바 의장과 업무 조찬 회담을 갖고 유럽의 심장 중유럽 핵심 국가인 체코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한 뒤"지난 3월 한국에서 뵙고 석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양국 교역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한국은 체코의 3대 투자국이 되었다"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정치‧경제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의 물꼬를 트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아다모바 하원의장도 이에 공감을 표시했다.

김 의장은 특히 두코바니 5호기 원전 건설사업과 관련해 "한수원이 지난해 11월 말 입찰서를 제출했다. 한국은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안전성과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특히 UAE 바라카 원전 건설을 통해 기술력과 경제성을 입증했다. 함께 경쟁하는 미국‧프랑스에 비해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에서 앞장서고 있다. 한국이 우선협상자 대상자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우리는 한수원의 신규 원전 참여 의사를 확인했다. 한수원의 역량과 기술은 충분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국 원전 기술력에 신뢰를 보였다. 

체코 두코바니 5호기 원전 건설사업은 현재 한국의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국영전력회사등이 경쟁하고 있다. 

이날 조찬 업무 회담에는 체코 측에서 로만 볠로르 하원 체-한 의원친선협회 회장, 마렉 벤다 하원의원, 마렉 비보르니 하원의원, 파벨 쟈첵 하원 안보 위원장, 페트르 펠츠 하원의장 비서실장, 즈데녝 베라넥 하원의장 외교정책보좌관, 마르틴 후라비 하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신동근‧조응천‧고영인‧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석준‧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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