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횐 기자] 역대급 세계 최강자가 되어야 만날 수 있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평범한 어린이들이 악수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조정원 총재는 11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에서 ‘NBC-1TV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퀴즈왕 권연우(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와 ‘2022 정규리그’ 챔피언 윤수현(강원도 영월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에게 본인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블랙벨트와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하는 어린이퀴즈대회는 지난 2000년 4월 제1회 퀴즈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개최하여 작년 12월까지 34회 대회를 이어 온 대회로 이날 예방은 조정원 총재의 태권도를 통한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조 총재는 어린이들에게는 물론 어린이들의 어머니와 조직위 관계자들에게도 미리 준비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회의장에서 장시간 태권도의 세계적인 위상에 대한 청사진을 소개했다.
한편, NBC-1TV는 이날 있었던 조정원 총재와 어린이들의 만남을 특집방송으로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