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파견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기마대(대장 양창복 경감)가 지구촌 스포츠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마대장 양창복 경감을 비롯한 10명의 대원들과 마필 6두가 나타난 곳은 개막식이 열린 평창과 강릉경기장... 혹한의 날씨에도 기마대가 나타나는 곳은 언제나 후끈한 열기가 넘쳐났다.
기념촬영을 하려는 사람들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기마대의 모습을 NBC-1TV가 밀착 취재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3박4일 동안 강릉 승마장에서 머물렀던 마필과 대원들은 11일 서울로 귀가한 후 폐막식 때 다시 강릉 승마장으로 내려가 평창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