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D-4일을 앞둔 21일 오후, 행사장인 국회 앞마당에는 철통 보안 속에 공사는 90% 정도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군경 탐지견과 탐지기가 행사장 곳곳을 현미경 검시하고 진행요원으로 활동 할 공무원들의 사전 답사로 취임식 열기가 고조되어 있다.
특히 국회 정문 바로 앞에 설치된 주관방송사 부서는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미 설치된 출입 통제선 밖에서는 취임식에 참석치 못하는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행사장 전경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진풍경도 연출되고 있다. 취임식 D-4일 행사장 현장을 NBC-1TV가 미리 찾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