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프란치스코 교황 예방 등을 위해 14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해외 순방길에 오른 가운데 환송인사들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 조태용 외교부 1차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티치아나 디 몰페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대리,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교황청 대사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