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8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설맞이 한중연 문화축제” 전시‧체험관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무도인 태권도와 189개국 7천만 태권도 수련인의 메카가 될 태권도공원을 홍보한다.
주중한국문화원과 주한중국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가 후원하는 “설맞이 한중연 문화축제”는 주한 외교관과 중국인 유학생, 서울시립 소년의 집 복지아동 등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공원 전시물을 통해 한국의 정신이 담긴 태권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라북도 무주에 조성되는 태권도공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