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4차산업리더스 조찬포럼’이 16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남산) 3층 아트리움에서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과 류희찬 한국교원대 총장 등 80여 명의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라 더칼라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병욱 교수와 황경애 예술감독의 현대국악 공연, 서승연 작가의 그림 전시 및 기조강연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포럼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특히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제4차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어떻게 해야하나?” 기조 강연과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연구원장(한세대 교수)의 사회로 토크 콘서트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학교인 '미래창의 사관학교' 설립 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