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1일 김승남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쌀 관세율 결정에 관한 특별법안” 등 1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쌀 관세율 결정에 관한 특별법안’은 쌀 관세 관련 통상협상에 앞서 쌀에 대한 국제협력관세 등을 논의하기 위해 쌀 관세화 국민합의기구를 설치하도록 하고, 쌀 관세 관련 통상협상을 하는 경우 그 필요성 등에 대한 영향평가를 실시하여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며, 쌀 관세를 변경하는 통상조약을 체결하는 경우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0일 박명재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공기관이 출연․출자기관을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 주무기관의 장 및 기획재정부장관과 사전협의를 하도록 하고, 공공기관의 경영공시 사항에 출연․출자기관과의 거래내역 및 인력교류 현황을 포함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0일 박병석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에 대한 불복의 소의 전속관할을 서울고등법원에서 대전고등법원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0일 정무위원장이 제안한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2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9일 이자스민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기간제근로자 및 파견근로자가 출산전후휴가 또는 유산·사산 휴가로 휴업한 기간은 사용기간 및 파견기간에 산입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9일 김성곤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남북협력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은 투자자산의 손실과 그 사유로 인한 통상적인 영업이익에 상당하는 손실에 대해서도 경협보험을 통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국민들도 훈련을 가능한 많이 경험해 실제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참관, 독가스 제거작업을 지켜보고 폭탄테러 대응 훈련상황을 점검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민·관·군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떤 도발이나 위기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안보대비태세를 갖추자는 것"이라고 강조한 후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7일 전직 국회의장 6인과 함께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역대 국회의장들로부터 국회가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 어떻게 풀어냈는지 등을 비롯한 국회 운영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경청했다.정 의장은 이날 오찬에서 “18일 본회의가 열려야만 올해부터 도입되는 분리 국감을 실시할 수 있고 예산 자동상정제 등의 국회법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시급한 현안 법안들을 처리할 수 있다”면서 “여야가 일요일에도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국회 운영의 더 나은 해법을 찾기 위하여 평소 여야 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원로회의의 구성과 역대 의장단과의 대화를 약속해 왔다. 이날 오찬 약속은 광복절 경축식 직후에 이루어졌다. 이날 오찬에는 정래혁ㆍ김수한ㆍ박관용ㆍ김원기ㆍ김형오ㆍ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함께 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유라시아 횡단-한반도 종주 자동차 랠리에 참가한 고려인 동포들을 국회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가졌다.이날 저녁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열린 만찬에는 고려인 대표단인 조 바실리 全러시아고려인연합회 회장, 김 에르네스뜨 대회조직위원장 등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32명이 참석했다.정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녘을 종단해 서울에 도착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큰일을 해내셨다”며 “이번 대장정은 유라시아 한민족사회의 결속과 화합의 의미를 넘어 한반도 통일의 길에 큰 용기와 영감을 줄 것이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만찬에는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상임 대표를 맡고 있는 이해찬 의원을 비롯해 김성곤 ․ 김태년 의원과 이화영 前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과 도재영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등 시민단체 대표단 40여명도 함께 자리 했으며, 러시아 측에서는 브누코프 주한러시아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편 고려인 이주 150주년기념을 계기로 진행된 유라시아 횡단-한반도 종주 자동차 랠리는 지난달 7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 한 달여 간의 러시아
[NBC-1TV 김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 서거 40주기 추도식이 15일 오전 재단법인 육영수 여사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육 여사 묘소에서 엄수됐다. 추도식에는 정관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 박사모와 근혜동산, 근혜사랑 등 박 대통령 지지단체 회원들과 일반 추도객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육 여사 추도식에 불참했고 같은 시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박근령 씨와 지만 씨 등 직계 유가족 모두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도식 직 후 NBC-1TV가 추모객으로 참석한 근혜동산 김주복 중앙회장과 김경은 부회장, 장정욱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의원, 이규용 독도수호문화예술협회 총재 등을 만나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