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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대문옆 단암빌딩 화재, 인명피해 없어...

숭례문 참사를 겪었던 시민들 '놀란 모습'


26일 오전 7시55분경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단암빌딩 7층 대한제분 사무실에서 불이 나 발화지점인 7층 사무실을 중심으로 500㎡가 불에 탔다.

화재 직 후 소방차 40여 대와 소방대원 120명이 출동해 긴급 진화작업을 벌여 한 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토요 휴무가 많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남대문에서 남산으로 가는 2차선 도로 일대가 전면 통제되면서 인근에서 숭례문 참사를 겪었던 주변 시민들이 놀란 모습으로 진화 과정을 지켜봤다.

단암빌딩은 지난해 2월 불이 났던 숭례문과 마주해 있는 40년 된(1970년 준공)건물로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회창 후보의 자유선진당 당사가 있었던 곳이며, 현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등이 입주해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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