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기자] 주한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를 맡고 있는 (주)천우테크 대표이사가 NBC-1TV가 선정한 '2019년 10대 인물'에 선정되었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11일 '2019년 10대 인물' 두 번째 인물로 선정된 김상진 명예총영사에게 선정증서와 2백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 명예총영사는 20여 권의 책을 출간하는 등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에티오피아와의 경제 교류의 주역으로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총리로부터 각별한 대접을 받았던 민간외교관으로 각인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