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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원불교 서울 양천교당 '나눔 장터' 주민들 북새통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바자회 문화 '지역 주민들 호평...'

[NBC-1TV 김종우 기자]‘나 혼자 잘 살면 된다’는 극단적인 이기적인 난무하는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터가 열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대각개교절(원불교열린날)을 기념해 원불교 서울교구 양천교당(교무 최도상) 뜰에서 열린 ‘무의탁 노인 돕기 은혜나눔 장터’는 현장에서 우리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를 비롯해 해조류, 식품류, 의류, 먹거리 등 50여 가지 품목의 상품이 판매돼 지역사회의 호평을 들었다.



자원봉사에 나선 도윤정(49. 정진당 중앙)씨는 이날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바자회 이익금으로 무의탁 어르신들을 돕는 목적도 있지만, 은혜나눔 장터를 통해서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는 것 자체가 맑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희망의 씨앗”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의 대거 참여로 장터가 북새통을 이루자 주최측인 원불교 양천교당 최도상 교무는 “매년 봄 가을 2회로 행사를 열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련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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