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태권도 이규현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 이규현 9단(7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벌마당길 48-2)이 태권도 외길인생의 뚝심을 과시했다.
이 9단은 29일 오후, 본인의 열정이 어린 수련장에서 있은 인터뷰에서 월남전 참전 당시의 생생한 체험과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사연 등을 공개했다.
국가대표시범단 출신으로 국기원 교육분과 위원장으로 활동 하기도 한 그는 지난 1999년 12월 4일 입신의 9단을 승단한 후 현재 국기원9단최고고단자회시범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