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8일 오후 6시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41개 종목(정식 40개, 시범 1개) 선수단 총 10,430명(선수 7,461명, 임원 2,969명)이 참가하여 일주일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친다.
경북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태권도 경기는 9일 품새부문 경기를 끝내고, 10일부터 겨루기 경기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고등학교 선수들만 출전한 이번 대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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