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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특집] 제103회 전국체전 태권도대회 '밀착취재'

-울산광역시 전국체전 1위 , 2위 서울, 3위 강원도-
-전국체전이 태권도인들 만남의 축제는 옛말, 썰렁한 분위기에 임원석도 한산...


[NBC-1TV 박승훈 기자] 7일부터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렸던 '제103회 전국체전 태권도경기'가 12일, 6일간의 열전을 끝냈다.

전국체전은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대회로 경기와 직접 상관없는 태권도인들도 경기장에 모이는 태권도인들의 만남의 축제로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체전에서는 주최도시 울산광역시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얻어 총점 2,34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로 총점 1,725점을 얻은 서울특별시가 챙겼고, 강원도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총점 1,38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전통의 강호 경기도는 의외의 난조로 총점 1,351점으로 4위에 머무는 이변을 낳았고 대구광역시는 총점 1,299점 5위로 체면을 세웠다.

한편, 7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제103회 전국체전'은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 1만 8천여 명과 18개국 재외동포 선수 1294명과 임원 등을 포함해 총 2만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3일 7일간 열전을 끝냈다.

NBC-1TV가 태권도 경기장 곳곳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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