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상윤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이 23일 지병인 뇌종양 합병증으로 타계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강한 정신력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합병증 증세로 간, 폐 등에 전이되며 아까운 삶을 마감했다.
고인은 지난 2002년 NBC-1TV에 출연해 본인의 주특기인 이단옆차기를 선보였으며, 바쁜 일정 가운데도 항상 몸관리를 잘하는 모범적인 태권도인의 삶을 살았다.
아래 사진은 고인의 생전에 NBC-1TV에 출연했던 모습중 주요 영상을 사진으로 재구성 해 보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BC-1TV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