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94회 전국체전 태권도경기 이틀째인 20일, 서울과 경기도가 메달과 종합점수에서 각각 선두로 나서며 종합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서울이 이날 메달집계 금 3, 은 5, 동 1개로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종합득점에서는 첫날 메달집계 선두에 오른 경기도가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금 3, 은 3, 동 4개로 종합득점 1,666점으로 종합 1위, 서울이 1,455점으로 2위, 1,414점을 차지한 인천이 3위로 추격하고 있다.
NBC-1TV가 광주광역시 소속으로 출전한 한국가스공사 김제엽(24) 선수와 부산광역시 소속 박창준 선수와의 결승전 경기를 영상취재 했다. 이 경기에서 김제엽이 팀 선배였던 박창준을 다득점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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