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002년 그리스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단 한국팀 주장으로 활약했던 이선종 선수의 어머니인 김영숙 군량보건진료소 소장이 NBC-1TV가 수여하는 우수시청자부문 특별표창장을 받았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에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NBC-1TV 특별시상식에서 특별시상자인 세계생활체육연맹 장주호 총재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김 소장은 지난 2002년 장남 이선종(현 동성중 체육교사)군이 그리스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주장으로 출전 했을 때 출연자의 어머니로 NBC-1TV와 인연이 된 후 항상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본사 기자들의 기사에 댓글로 감사를 표현하는 등 남다른 자세가 귀감이 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