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성단체협의회 주부교실 주연희(55.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회장과 성대교회(진천군 백곡면 성대리) 김학균 목사가 5일 오후 육영수여사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교동아씨)이 수여하는 목련봉사상을 수상했다.
제4회 육사모 목련꽃사진전을 마친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교동아씨)은 이날 충북지부의 추천을 받은 주연희 회장과 김학균 목사에게 "육영수 여사의 나라사랑에 부합된 훌륭한 봉사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신설된 목련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