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오는 18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게 될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서울 ADEX 2011)는 각 나라의 최첨단 항공기와 방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에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주식회사 '동해기계항공'의 박세웅(오른쪽. 영업지원홍보팀) 부장이 전대희 차장과 함께 자사에서 개발한 DONGHAE H2K 헬리콥터를 홍보하고 있다. 이 기종은 기존 고정익 항공기에서 하지 못했던 제자리 비행(호버링)이 가능한 실 헬리콥터로 조정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