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가수 혜은이와 유열, 신인가수 박지민과 백예린이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6돌 한글날 경축식 무대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함께 ‘쌍가인전목단 맞이춤’을 선보이며, 행복의 메아리합창단과 광명시립합창단이 ‘우리글 노래’와 ‘그리운 금강산’을 불렀다.
'쌍가인전목단'은 '아름다운 두 여인이 모란 앞에서'라는 뜻을 가진 우리나라 궁중 정재와 음악으로 뜻 깊은 날 깊은 손님을 맞이하는 맞이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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