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23일 오후,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 중앙훈련원에서 열린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전!' 지도자 행사 무대에 오른 재미가수 마이클 이재호(왼쪽)가 300여 명의 스카우트 지도자들에게 열창의 무대(유아 쏘 뷰리플 등 6곡)를 선보이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구창모에 이어 무대에 올랐던 이재호는 공연 후 무대에 오른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이 "멋진 열창이었다!"며 호평이 담긴 격려를 하자 "늦었지만 자제분의 서울대학교 입학을 축하 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23일부터 1박 2일간 중앙훈련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한 '전국훈육지도자회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Remember 1991, Go Together 2023!'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