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19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 본부를 방문해 조정원 총재와 면담을 가졌다.
이 보도본부장은 이날 면담에서 NBC-1TV가 주최하고 있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대한 조정원 총재의 각별한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조직위원회가 특별 제작한 금메달패를 전달했다.
조 총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입상 어린이들을 연맹에 초대하겠다"며, 23회째 열리고 있는 퀴즈대회를 격려했다.
이에 이광윤 보도본부장(조직위원장)은 조정원 총재가 지난 2020년 4월,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입상자들을 연맹에 초대해 친필 사인이 새겨진 블랙벨트를 선물했던 미담을 말하고, "총재님의 그런 격려가 퀴즈대회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