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학생 UCC 공모전 『7․27을 알려라!』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26일(화) 오후 3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젊은 세대에게 정전협정의 의미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학생(개인․팀)을 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3개 대학교 17팀(총 50명)이 참여하였다
1차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우수 1편 등 총 6편을 선정하였고, 최우수작에는 조선대학교 조유란 씨 등 3명으로 구성된 요동미팀의 “7․27을 기억하라”가 선정되었다.
공모전 주제는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의 의미, 정전협정에 따른 이점, 정전협정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발전 등」이었다. 수상작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http://www.mpva.go.kr)와 유투브(http://www.youtube.com/mpvakorea) 등 SNS를 통해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