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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6·25 참전 군인·경찰 유자녀 여의도 국가보훈처 앞 집회


[NBC-1TV 박승훈 기자]'6·25 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원 500여 명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 앞 인도를 점거하며 "잘못된 보훈정책이 이 땅의 애국심을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도 높은 집회를 가졌다.

6·25전쟁에 참전해 숨진 군인·경찰의 유자녀들로 구성된 이들 단체는 "예우법 16조의3 제1항 단서조항을 즉각 폐지하고 보훈처는 '미수당 유자녀'에게도 '6·25전몰군경자녀수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악법철폐 권리회복"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6·25 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회장 서강수)' 회원 500여명이 인천, 전북,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 했으며, 앞으로도 국회와 보훈처에 관련법 개정 및 수당 지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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