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5일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서해수호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 전우 위로 오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찬 행사는 최근 북한의 도발로 서해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및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의 전사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림은 물론,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과 그 유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