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전국민의 보훈의식 및 애국심 고취 등을 위한 나라사랑의 각 지역별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간의 나라사랑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나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이 안장되어 있는 현충원이라는 곳의 방문시작인 대전현충원역을 애국심 및 보훈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호국 테마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도시철도공사간의 기관협약으로 이루어졌다
호국 테마공간으로서 대전현충원역 조성은 단계별로 이루어지게 되며, 이를 위해 역내 전쟁기록 역사 학습관(나라사랑 테마공간) 설치, 승강장 및 부대시설에 사진․영상 등 설치물 계시, 호국특색에 맞는 인테리어 조성 등이 만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