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NBC-1TV 구본환 기자] GCS(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평화의 손길을 내밀었다.
GCS 김상진 부총재는 20일 오후 일산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대회' 선수단 환영식에서 우크라이나에 전달 할 기부금을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김 부총재 본인이 지난 18일 GCS에 기부한 천만 원이며, 이 기부금은 세계태권도연맹을 통해 우크라이나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조영식 박사가 창립한 단체로 외교부의 추천을 거쳐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받은 지정기부금 단체로 전 세계 저개발국 소외 계층을 돕고 봉사 활동을 펼치는 미담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