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 중인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 Walter Steinmeier) 대통령과 부인 엘케 뷔덴벤더(Elke BUDENBENDER) 여사가 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 후 오후 2시 23분께 현충문에 도착한 대통령 내외는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에 헌화, 분향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국회의사당 방문 등 서울 일정을 소화한 후 국빈 의전차량편으로 평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