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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방송]WT 조정원 총재, 이준영 어린이에게 블랙벨트 선물

태권도 모국의 특수성 때문에 조정원 총재의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운동이 국내에서는 비공개적으로 진행돼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ADT 캡스 전략마케팅본부 이용주 경호팀장의 모성애로 재조명...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본사가 지난 8월 9일 보도했던 <WT 조정원 총재, ‘여성 경호원의 아들 사랑에 감동'>이란 제하의 기사에 등장했던 ADT 캡스 전략마케팅본부 이용주 경호팀장(37세)의 아들 이준영 군이 14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에서 조정원 총재를 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이 군은 이날 급한 사정으로 부재중인 어머니 대신 외할머니와 연맹에 동행해 조 총재와 악수를 나눈 후 자신의 주 특기 인 앞차기와 내려찍기 등의 발차기 실력을 당당하게 발휘하며 조 총재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조 총재는 약속한 블랙벨드와 인형을 이 군에게 선물하고 동안 각나라 어린이들에게 보였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덕담을 건냈다.

 

이준영 군의 어머니 이 팀장은 지난 8월, NBC-1TV 보도국을 통해 조 총재에게 전달된 글에서 “경호학과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경호원으로 6살된 아들이 있다. 우연히 말리에서 온 형제에게 띠 전달하신 기사를 접하고 태권도를 너무 사랑하는 아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서 편지를 드린다. 부디 저의 아들에게도 이런 좋은 선물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소원으로  두서없는 편지를 쓴다(중략)”는 요지의 편지를 보냈고, 이에 조 총재가 "연맹으로 이준영 군을 초대 하겠다."는 메세지를 보낸바 있다.

 

태권도 모국의 특수성 때문에 조정원 총재의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운동이 국내에서는 비공개적으로 진행돼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럽난민보호소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진 태권도박애재단의 지구촌사랑에 대해 IOC산하 국제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부러움을 나타내며 경의를 표하는 등 현재 태권도는 스포츠정신을 가장 심도있게 실천하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다음은 본사가 지난 8월 9일 보도했던 <WT 조정원 총재, ‘여성 경호원의 아들 사랑에 감동'>이란 제하의 기사 http://www.nbc1tv.com/news/article.html?no=1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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