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15일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 공연을 앞두고 아리아리걸스가 평창 공식 인사법 '아리아리' 댄스의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아리아리걸스'는 평창동계올림픽 운영인력(패션크루) 공식인사법 중 하나인 ‘아리아리’를 홍보하는 서포터즈 역할을 맡고 있다. '아리아리' 댄스에는 공식인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와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가수 길건 에즈원 정다혜 안지현 등이 속한 아리아리걸스(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야구단)와 패션모델 장유리, 펀시코리아(한국문화모델협회)등 많은 방송인이 동참한다.
한편 '아리아리'댄스 음원 수익금은 다문화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기량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