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8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019 핑크런 대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지는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매년 전국 5개 도시(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서울)에서 릴레이로 개최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대회 3km 코스는 핑크리본 캠페인 메시지 스티커, 핑크 징검다리 존 등 다양한 유방암 예방 정보를 알리는 참여형 실천 코스로 구성됐다.